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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동북아 SDGs 포럼서 11년 만의 ‘한국 VNR’ 집중 조명… 시민사회, 유엔에 공동 성명서 제출 예정

Korea SDGs Network 2026. 10. 22. 15:48

[보도자료]

배포일자 2026.10.22.(목) 보도 희망 일시 즉시 배포
발신기관 2027 유엔SDGs VNR 대응 이해관계자 네트워크(사무국: 한국시민사회SDGs네트워크)
담당/문의 윤경효 운영위원장 (010-5434-9167, sdgnetkorea@gmail.com)

 

동북아 SDGs 포럼서 11년 만의 ‘한국 VNR’ 집중 조명… 시민사회, 유엔에 공동 성명서 제출 예정

 

l  홍미영 지속가능발전국가위원장 축사… 국무조정실, 다중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강조

l  시민사회의 "인권적 접근 미흡" 지적에, 정부 "국가인권위 등과 협력해 적극 반영" 화답

l  한국시민사회SDGs네트워크, '제9회 열린SDGs포럼'서 수렴된 국내 의견 국제사회에 공유

l  동북아 5개국 시민사회 선언문, MGoS 체계 통해 유엔 공식 접수 및 내년 APFSD 제출

 

[2026년 10월 22일, 인천] 11년 만에 추진되는 대한민국의 '자발적 국가보고서(VNR)' 제출을 앞두고, 지속가능발전 달성을 위한 정부와 시민사회 간의 열띤 논의가 인천에서 펼쳐졌다.

22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개막한 ‘제10회 동북아시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다중이해관계자 포럼(The 10th East and Northeast Asia Multi-stakeholder Forum on SDGs)’ 본 행사에는 홍미영 지속가능발전국가위원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국가적 의지와 연대를 강조했다.

이날 국무조정실 지속가능발전추진단은 2027년 UN 고위급정치포럼(HLPF)에서 발표할 대한민국의 VNR 준비 상황을 공유하며 "이번 VNR은 시민사회, 지방정부, 청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시민사회를 대표해서는 '2027 유엔SDGs VNR 대응 이해관계자 네트워크(사무국: 한국시민사회SDGs네트워크)'가 참여했다. 이들은 앞서 지난 8월 27일 서울에서 외교부와 공동 주최한 '제9회 열린SDGs포럼'에서 수렴된 국내 시민사회의 생생한 의견을 이번 포럼에서 공유하며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이번 세션에서는 전날(21일) 동북아 시민사회 포럼을 통해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러시아 등 동북아 5개국 시민사회 대표단이 채택한 선언문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오갔다. 시민사회는 한국의 VNR 제출을 환영하면서도, "인권 기반 접근과 세분화된 데이터가 부족하여 취약계층이 소외되고 투명한 참여가 배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국무조정실 지속가능발전추진단은 "시민사회가 지적한 인권적 접근 미흡 문제에 깊이 공감하며, 향후 VNR 보고서 작성 과정에서 국가인권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해당 의견을 반영하겠다"고 화답해 다중이해관계자 포럼의 진정한 의미를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유엔은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이행을 점검하기 위해 매년 7월 뉴욕 유엔본부에서 '고위급정치포럼(HLPF: High Level Political Forum)'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동북아 SDGs 이해관계자 포럼(East and North East Asia Multi-stakeholder Forum on SDGs)'은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ESCAP)가 주최하는 핵심적인 지역별 사전 회의다.

유엔은 SDGs 이행에 있어 '누구도 소외되지 않게(LNOB: Leave No One Behind)'라는 원칙을 구현하기 위해 HLPF 및 지역별 사전회의 개최 시 '다중 이해관계자 참여 체계(MGoS Engagement Mechanism)'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점검 주제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입장 문서를 공식 접수해 유엔 SDGs 전용 포털에 투명하게 게시한다.

이에 따라 이번에 채택된 동북아 시민사회 성명서 역시 동북아 SDGs 포럼의 주요 논의 결과물로서, 내년 2월 말 방콕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지속가능발전포럼(APFSD: Asia Pacific Forum on Sustainable Development)'에 공식 제출될 예정이다.

l  제10회 동북아 SDGs 이해관계자 포럼 홈페이지: https://www.unescap.org/events/2026/10th-east-and-north-east-asia-multi-stakeholder-forum-implementation-sustainable  

동북아 시민사회 대표단은 선언문을 통해 2030 의제의 완전한 이행을 위한 '정의로운 전환'을 강력히 촉구하며, 올해 집중 점검 대상인 5개 목표(SDG 4 교육, SDG 10 불평등 완화, SDG 12 책임 있는 소비와 생산, SDG 15 육상 생태계, SDG 17 파트너십) 달성을 위해 ▲시민 공간 보호 ▲취약계층 할당제 의무화 ▲당사자 참여 의무화 및 실질적 영향력 평가 지표 도입 등을 각국 정부와 UN ESCAP에 요구했다.

l  동북아 시민사회 공동성명서(영문 원본): https://drive.google.com/file/d/1b8W5aTvZ-QGVfslF2DtR5RMflUKehGXH/view?usp=sharing

l  동북아 시민사회 공동성명서(국문 번역): https://drive.google.com/file/d/11S_XAzEz4TNJntBHSELAqzUUS1GXMW5T/view?usp=sharing

시민사회 측은 "이번 동북아 시민사회의 목소리가 APFSD를 거쳐 글로벌 HLPF 논의로 이어지는 만큼, 향후 정책 실행 단계에서도 다중이해관계자의 실질적이고 독립적인 참여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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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동북아 SDGs 시민사회포럼 참가자들
2026 동북아 SDGs 시민사회포럼
개회사: 숌비 샵 UNESCAP 부사무총장
축사: 홍미영 지속가능발전 국가위원회 위원장
동북아 시민사회 성명서 낭독: 솔롱고 에르덴투야(몽골)
동북아 청년 성명서 낭독: 육연서(한국)
세션1 동북아 SDGs 이행 현황 및 국별 이행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