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의 목소리가 곧 목표이행의 결과
시민사회의 목소리가 곧 목표이행의 결과 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신선미 정책실장 〔현장에서 전하는 진정성〕 2019년 10월 15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연방극동대학교에서 UN동북아 SDGs 이해관계자 포럼이 개최되었다. 러시아 56명(26명, 연방극동대학교 30명), 한국 35명, 북한 5명, 몽골 13명, 중국 11명, 일본 9명, 각국 블라디보스톡 주재영사 9명, 국제기구 및 기타 단체 8명, ESCAP 8명등 총 6개국 154여명이 이 회의에 참석하였다. 회의 첫날, 간볼드 바산야브 ESCAP회장은 인사말에서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함께 할 때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하였다. 그의 인사말은 회의 마지막 날 CSOs의 토론결과로 발표된 성명서 내용을 마치 사전 예견한 듯 하였다. 1..
2019. 10. 18.
동북아SDGs이해관계자포럼 뉴스레터 (9.5. 수요일)
동북아시아 SDGs 이해관계자 포럼 뉴스레터 '양(Quantity)'과 '질(Quality)' 그 사이에서 문아영(교육연대체 씨앗 공동대표/ 피스모모 대표) 교육연대체 씨앗은 2018년 9월 5일과 6일 양일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제 2차 동북아시아 이해관계자 포럼에 한국 SDGs 시민넷 대표로 참여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UN의 고위급 정치포럼(HLPF)의 2019년 검토 주제인 지속가능발전목표 4번 (교육), 8번(경제), 10번(불평등), 13번(기후변화), 16번(평화& 거버넌스)를 중심으로 동북아시아의 이행현황을 공유 및 점검하고,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 및 내년 고위급 정치포럼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는데요. 한국, 일본, 중국, 몽골, 러시아, 북한까지 총 6개 국가에서 정부, 학계..
201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