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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강정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강정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 정책센터 과장 이하늬 작년 몽골(관련내용 참고 -> 링크)에 이어 2019년 10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된 동북아 SDGs 이해관계자포럼에 참석하게되었다. 지속가능발전목표가 수립된지 벌써 4년이 흘렀다. 글로벌차원에서 17개 목표는 그 동안 매년 7월 UN 고위급정치포럼(HLPF)에서 모니터링&리뷰를 거쳤고, 올해 9월 UN SDG 총회로 종합 평가를 하기도 했다. 국내 차원에서도 작년 환경부 주관으로 한국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를 수립하였고, 현재 여러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과정 중에 있다. 그렇다면 국내와 국제를 연결하는 고리가 되는 지역,(우리는 아태지역, 그 중에서도 동북아에 속하기 때문에) 동북아 차원에서는 SD.. 2019. 10. 21.
Leaving no one behind Leaving no one behind - UN North-East Multistakeholder Forum on SDGs(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에 관한 동북아 다중이해관계자 포럼, 15-16 October 2019, Vladivostok, Russian Federation)을 다녀와서한준현PTCoop 사업총괄부장/KFTO(한국공정무역협의회)이사들어가기금번 러시아에서 개최된 3회 동북아 6개국 포럼에 한국공정무역협의회(KFTO; Korea Fair Trade Organization, 이하 ‘한공협’)를 대표하여 참석하게 된 점 우선 감사 드립니다. UN ESCAP에서 하부지역별 포럼(Sub-regional forum)을 동북아 6개국과 함께 개최한 것이 이번으로 세 번째라고 들었습니다. 한국 시민사회 SD.. 2019. 10. 19.
시민사회의 목소리가 곧 목표이행의 결과 시민사회의 목소리가 곧 목표이행의 결과 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신선미 정책실장 〔현장에서 전하는 진정성〕 2019년 10월 15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연방극동대학교에서 UN동북아 SDGs 이해관계자 포럼이 개최되었다. 러시아 56명(26명, 연방극동대학교 30명), 한국 35명, 북한 5명, 몽골 13명, 중국 11명, 일본 9명, 각국 블라디보스톡 주재영사 9명, 국제기구 및 기타 단체 8명, ESCAP 8명등 총 6개국 154여명이 이 회의에 참석하였다. 회의 첫날, 간볼드 바산야브 ESCAP회장은 인사말에서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함께 할 때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하였다. 그의 인사말은 회의 마지막 날 CSOs의 토론결과로 발표된 성명서 내용을 마치 사전 예견한 듯 하였다. 1.. 2019. 10. 18.
🙌🙌 정부, 기업 그리고 시민사회가 함께 여는 <제2회 열린SDGs포럼>에 초대합니다 (11.08@사랑의열매 회관) * 포럼 자료집 링크입니다 *[클릭]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모두에게 공정한 세상: SDGs 정상회의 결과 및 포용적 디지털 전환 . . . 이 궁금한 당신에게 들려주는 몇 가지 예보 Q1. SDGs 정상회의가 열린SDGs포럼과 어떤 상관인가요? 은 2019년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의 이행을 점검하는 고위급 정치 포럼(High-level Political Forum, HLPF)에 대응해 한국의 정부, 기업, 시민사회가 모여 만드는 공론장입니다. 국내외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이행 현황을 살피고 실천 사례를 나누며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의 방안을 모색합니다. 제1회 열린SDGs포럼은 2019 고위급 정치 포럼의 점검 주제인 ‘시민역량 강화와 포용성 및 형평성 보장’을 주제로 열렸던 것인데요! ※ 지.. 2019. 10. 15.
[국제동향]전세계 시민사회단체, 세계경제포럼의 유엔 장악을 규탄 FIAN International 보도자료 2019. 9. 26 전세계 수백개의 시민사회단체, 세계경제포럼[1]의 유엔 장악을 규탄 유엔 사무총장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에서 유엔의 정당성을 훼손하고 글로벌 의사결정에서 국가의 역할을 약화시키려는 시도를 비난 240개 시민사회단체와 40개 국제네트워크가 유엔 사무총장에게 최근 유엔이 세계경제포럼과 체결한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Strategic Partnership Agreement)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세계시민사회는 유엔 사무총장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에서 유엔의 정당성을 훼손시키고 글로벌 의사결정에서 국가의 역할을 약화시키는 해당 협약을 강하게 비난했다. 지난 6월 서명된 유엔-세계경제포럼 파트너십 협약은 유엔과 세계경제포럼간 제도적인 조정 및 협업을 심.. 2019. 10. 9.